반딧불 신발
산속에서 조난당하거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야간산행을 감행해야 할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해봤습니다.
밤의 산속은 불빛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발 밑에 위험한 돌부리나 낭떠러지가 있을 수 있어 한발한발 내딛기가 무섭습니다. 게다가 어두움을 밝히기 위해 들고있는 손전등을 든 손이 자유롭지못해 넘어질때 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. 조난시 구조도 지친 생존자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 생존자의 위치파악이 매우 어렵습니다.
저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신발에 간편하게 덧씌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해봤습니다. 어느 신발이던 간단하게 덧씌워서 쓸 수 있게끔 머리에 쓰는 비닐캡으로 감싸져있는 제품으로 안에들어있는 솜이 신발과 LED, 스위치 등을 보호해주고 발을 한발한발 내딛을때 소리와함께 전등의 불이 들어와 자신의 발 밑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며 걸을 수 있고 뒤에 따라오는 다른 생존자들도 선두의 다른 생존자의 발 밑을 보고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소리와 불빛으로 자신의 위치도 알려주고 자신의 위험도 직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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